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의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아들을 잃어버렸다 찾은 사실을 전했다.

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 아들을 찾고 있다고 긴급한 상황을 전했다. 이후, 홍영기는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어요.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알려 대중을 안심케 했다.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홍영기는 "아이가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와있었다고 해요. 너무 다행입니다. 심장 떨어질 뻔했어요"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밝혔다.

한편, 1992년생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 장가현, 검정 속옷 다 보이는 시스루룩…50대 안 믿기는 군살 제로
▶ '나는신이다'로 부모님이 JMS 관련 업체 운영 중임을 알게 된 아이돌
▶ 아이비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글래머 자태에 깜짝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