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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에 '박서준'이 왜나와? '친분 과시'
제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서준이 등장해 놀라움을 더한다.
8일 제니는 "브라보! 비르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 이런 로맨틱한 쇼를 보게 돼 너무 행복하다. 커다란 마음을 샤넬에게(I'm so happy to watch such a romantic show. Big hug to Chanel)"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지난 6일 '샤넬 2023/24 가을-겨울 레디 투-웨어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샤넬 앰버서더로 할약 중인 제니는 백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보디 수트를 입고 곱게 땋은 머리로 현장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알렸듯이 운동하다가 난 상처로 얼굴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었지만,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은 이보다 제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서준 역시 샤넬쇼 현장에서 만나게 된 것. 두 사람은 샤넬을 상징하는 '꽃' 포인트 악세사리를 착용했다. 또한 편안하게 미소 짓는 박서준의 모습이 제니와의 친분을 예상케 한다.
한편, 박서준은 이서진, 정유미, 뷔, 최우식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활약 중이며,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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