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6기 영숙 인스타그램


6기 영숙이 '나는 SOLO'를 통해 만난 남편 영철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6일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중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6기 영숙-영철 부부의 쇼윈도 부부 언급.

한 누리꾼은 "다시 돌아간다면 '나솔' 출연하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6기 영숙은 "네"라고 확신에 찬 답변을 한 뒤 "남편 못 만나잖아요. 악플 이겨낼 수 있어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6기 영숙은 "누가 우리보고 쇼윈도라던데. 그냥 쇼윈도처럼 보여도 할래. 남편 너무 좋거든"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남편) 만났을 때 결혼할 예감이 오셨는지 궁금해요. 연애 오래하시는 편이었는지도요"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6기 영숙은 "결혼할 예감이 들긴 했습니다만, 너무 주책같으니 패스"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저 진짜 오래 만나는 편이었는데, 남편이 제일 연애 기간이 짧은 것 같아요. 인연은 인연인가봐요"라고 답했다.

웨딩촬영 꿀팁을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6기 영숙은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체형은 후보정으로 수정 가능하니까 표정과 포즈를 잘 해야해요. 잘 웃고, 포즈 다양하게 하고, 내가 잘 나오는 얼굴 방향 고려하여 포즈 잡기! 등등"이라고 꼼꼼하게 팁을 이야기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서 인연을 맺은 영철과 영숙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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