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대중과 소통하던 중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해서 아직 '인증'을 받기 전이다. 한가인은 "제가 요즘 인스타그램에 와서 보니, 저랑 잘 어울리지 않는 매체가 아닌가 싶었는데 열심히 배워서 잘 해보겠다"라며 "라방을 우선적으로 해보겠다"라고 예고했다.

한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하며 대중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그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0.1도'가 찍힌 체온계 사진으로 첫째 아이의 고열을 알린 바 있다. 이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한가인은 "첫째가 3일 넘게 열이 났고, 둘째가 열이 나서 코피까지 났다"라고 밝혔다.

코피가 심하게 나서 한가인은 119에 전화까지 했다. 그는 "119에 전화해서 여쭤봤다. 코피가 너무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하냐고 여쭤보기까지 했다. 다행히 오늘은 괜찮아졌다. 이제 37도까지 떨어졌다. 많이 아팠다. 혈관도 확장이 되어서 그런가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소통을 원하는 대중에게 한가인은 "아이들 때문에 바쁘다"라며 "첫째가 7살이고 둘째가 4살이다. 아침에 첫째 내려주고, 둘째 내려주고 이 시간 외에 일할 여력이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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