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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호화로운 딸 조이 1000일 파티 "아빠가 만들어준 파티"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딸 조이의 1000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days.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 혼자 풍선 불고 꾸며준 남편도 수고 많았어. 아빠가 만들어준 파티. 함께해준 서우네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딸 조이 양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된 공간이 눈에 띈다. 조이 이름과 하트 풍선, 핑크색 튤립 꽃과 알록달록한 컵케익, 캔들까지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딸 조이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윤소이는 "어머! 오빠가 하신거?"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다수의 누리꾼들은 축하와 함께 딸 조이양의 귀여움에 감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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