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과의 결혼 15주년에 진심을 전했다.

2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부족한 저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3.02 15주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이 진지한 표정으로 증명사진을 촬영 중이다. 박지연은 이수근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하지만 4년 후인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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