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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독립운동가 아버지 향한 진한 그리움 "나이 16세에…잊지않겠습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 였던 아버지를 향한 진한 그리움을 전했다.
1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아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나이 16세 독립운동이라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공연하는 모습보셨으면 그누구보다 행복해하셨을텐데! 내가 아빠도 아빠 친구들도 맛나는 것도 많이 사드리고. 참 언제나 늘 베푸시던 울아빠"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아버지 홍창식 선생은 일제강점기 당시 16세의 나이에 '백두산회'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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