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신혜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영상캡처


황신혜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카보에서 LA로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미국 LA 카보 여행에서 황신혜의 기쁨과 설렘을 담은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혜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등 라인이 노출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포인트를 준 목걸이를 자랑하며 "부다페스트에서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를 앞에 둔 한 공간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황신혜는 "이 공간이 너무 예쁘다. 이번 여행 포토스팟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좀 이따가 공항에 갈거다. 또 언제 오게될지는 모르겠다. 훌쩍 십년 후에 오게될지, 내년에 오게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번 여행은 정말 완벽했다. 또하나의 멋진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헤어밴드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황신혜는 "헤어밴드 너무 귀엽다. 이거 어제 구경갔다가 샵에서 샀는데 22달러다. 하나 더 살걸. 몇개 살걸. 시간이 없고 정신이 없었다"라며 소품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황신혜가 신은 신발 역시 놀라움을 더했다. 황신혜는 "치과갔는데, 치과 계신 분이 이걸 신고 있는거야. 어디서 샀냐고 해서 인터넷에서 삼만원 주고 샀다"라고 밝혔다. 황신혜가 착용하니 명품 같았던 악세사리들은 사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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