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이자 방송인 성유리가 쌍둥이 딸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마리 곰인형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두툼한 옷을 입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 딸은 베이지색 모자를 똑같이 맞춰쓰고, 한 명은 아이보리톤, 한 명은 핑크톤의 상하의를 입고 따뜻한 햇살에 나들이를 나온 듯한 모습이다. 화분 속에 새싹을 바라보며 인사를 하는 듯 보여 보는 이들에게까지 행복함을 전해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이후, 지난 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수술 하루 만에 후회…"나는 바보야"
▶ 11기 순자, 종아리 주사 맞고 대만족…숏팬츠에 롱부츠로 자랑한 매끈한 다리
▶ 이병헌, 국세청 세무조사서 억대 추징금…"탈세 아냐" 해명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