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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딸이 절교했다 사랑했다 하는 사이? 더블 모녀 데이트
한혜진 모녀와 박탐희 모녀의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전 #가로수길 #신사하우스 오늘이 마지막 날. 끝나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다. 아이들 보여주려고 왔지만 아이들없이 더 오래 보고싶었던 전시. 전시 참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맞춘 듯 블랙으로 상하의를 입은 한혜진, 박탐희와 알록달록한 옷차림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특히 한혜진은 박탐희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하며 "시온이와 탐희언니 딸 주하. 맨날 절교했다 사랑했다 하는 사이"라는 글을 덧붙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더한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결혼, 2015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혜진은 오는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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