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TV '아이돌리그4' 제


4세대 대표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를 찾는다.

스테이씨는 오프닝부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MC 신동이 스테이씨만의 인사법이 없는지 묻자 스테이씨는 데뷔 전 준비했던 깜찍한 인사법을 선보이면서 사실은 소속사의 반대로 무산된 인사법이라고 밝힌다. 이에 신동과 다영은 이해할 수 없다며 스테이씨의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다시 추진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7개월 만에 신곡 ‘Teddy Bear’로 돌아온 STAYC 특유의 긍정 에너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STATV ‘아이돌리그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리그4’ 다영이 녹화 내내 사심 가득 담긴 진행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의 등장에 이성을 잃고 돌고래 소리를 발사하는데, 다영이 이러는 까닭은 바로 ‘아이돌리그4’ 사전 인터뷰에서 가장 초대하고 싶었던 아이돌로 스테이씨를 꼽았기 때문이라고. 스테이씨에 입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영은 “이쁜데 실력까지 좋다”며, 멤버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 급기야 특정 카테고리의 퀴즈를 맞히면 원하는 간식을 얻을 수 있는 ‘동당 매점’ 코너에서 기초 상식의 늪에 빠진 스테이씨를 위해 다영이 몰래 힌트를 제공하는데, 보다 못한 신동이 제지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스테이씨 멤버들 간 ‘남사친과의 우정’에 대한 불꽃튀는 토론이 펼쳐진다. 수민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이 있다. 정말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며, 아이사 역시 “고민을 공유하는 친구”라며 찬성한다는 쪽에 표를 던진다. 반면, 가수 박남정의 딸로 유명한 시은은 “남사친이 있기는 하지만 100퍼센트 일 수는 없다”며,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시은의 똑 부러진 설명에 윤은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과연, 스테이씨 멤버들이 생각하는 ‘남사친과의 우정’은 어떨지 오늘(24일) 저녁 8시 STA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의 특별한 오락실’ ‘아이돌리그4’가 방송되는 STATV 채널은 지니TV 135번, LG U+tv 99번, 스카이라이프 148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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