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3일 앞두고 선물같은 소식을 전했다.

21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치러본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해 주는 말은 “그날만큼은 다른 것 신경쓰지 말고 기쁨을 만끽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준비물 아닐까 하며 이젠 그 마음을 되새겨보는 때. 바쁜 날들이 지나고 결혼식 3일 전이 되니 오히려 조금 여유가 찾아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 웨딩 촬영 당시 필름으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어 선물같은 소식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그리고 오늘 중쇄가 들어갈거란 결혼선물 같은 소식"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신간 '다시 내일을 기대하는 법(외로움과 허무함을 지나는 어른에게)'라는 제목의 책을 낸 바 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14일 다니엘 튜더와 함께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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