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라디오 방청객의 선물을 환한 미소로 인증했다.

21일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 아장아장 완전 귀엽겠다! 완전 딱이라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D라인위에 방청객에게 받은 노란 신발 한 켤레를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노란 신발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예비 엄마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딱콩이 선물 너무 귀엽네용!!", "배가 제법 나왔네요.건강 잘 챙기셔요 영미씨 오늘도 조용히 잘들었어요.넘 잼 있어요", "영미님 제법 딱콩이엄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결혼했다. 안영미와 동갑내기인 남편인 미국에서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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