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형욱 인스타그램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일부 누리꾼들의 '성추행 훈련사' 억측에 분노했다.

20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도 남양주에 있음. 오늘 아침부터 주변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어요.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게 자꾸퍼져서 인스타 올려요! 그 놈도 나쁜데, 저런거 만드는 놈도 나빠요! 매직이랑 날라가 #지켜보고있다"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의 모바일 채팅창 화면을 공개했다.

앞선 19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씨는 보조훈련사로 고소장에서 "약 8개월간 A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 추행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방송에 나와 얼굴을 알린 유명 반려견 훈련사로 알려졌고, 일부 누리꾼들과 블로거들은 강형욱의 사진을 모자이크 해서 해당 내용을 전했다. 이에 강형욱은 관련없는 사건에 마치 피의자인 것 처럼 편집된 상황에 직접 억울함을 밝힌 것.

한편, 강형욱은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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