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했다.

20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film)", "꾸미지 않은 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동백꽃이 핀 공간에서 퍼 목도리를 하고 마스크를 살짝 내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지만, 고운 피부결과 붉은 입술이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 더욱 아름다운 박규리의 모습을 도드라지게 한다.

이에 카라 멤버 허영지 역시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언니는 Beautiful 에서 e와u를 뺀 존재예요...'이유없는 아름다움'", "꽃다발 사진인가요", "진짜 박규리 꽃 다 기죽이네" 등 그의 아름다운 자태에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19년 10월 송자호 큐레이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결별 사실을 알리며 약 2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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