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지창 인스타그램


손지창이 생일을 맞아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0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5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생일, 둘째가 특별히 준비해준 미역국 케익, 한 숟갈 뜨면 지폐가 줄줄이 나온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큰 애는 5월에 복학을 앞둔 상황인데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기쁜 날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신애라는 "와~~ 장학금 최고의선물^^"이라며 감탄을 더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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