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혜수, 옥자연·박준면 등 '슈룹'팀 회동…작품 끝나도 '슈륩' 그 자체
김혜수가 드라마 '슈룹'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만남을 가졌다.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박준면, 옥자연, 김재범, 유연, 우정원과 함께 만나 사진을 찍고 음식을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슈룹' 속 배우들은 한복을 벗고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김혜수와 대립각을 펼친 옥자연은 노란 비니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더한다. 이들의 모임의 중심에는 김혜수가 있어, 작품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슈룹'같은 존재감을 더한다.
한편, tvN 드라마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를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든 중전 화령(김혜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해 12월 4일 막을 내렸다.
▶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재수술 계획…무려 두군데나
▶ 전지현, 당당한 완전 민낯에도 40대 안 믿기는 미모
▶ 송혜교, 그립톡까지 할 정도로 애정 가득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