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2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2기 출연자 현숙이 대중의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18일 12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질문을 받고 솔직히 답했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나는 SOLO' 출연에 대한 언급.

한 누리꾼은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SOLO' 출연한다 vs 안한다'를 물었다. 이에 12기 현숙은 "출연할 거에요. 그리고 선택도 똑같이 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은 '나는솔로 출연 후 제일 좋은 것, 후회하는 것 한가지씩!'이라고 물었고 12기 현숙은 "좋은 것. 후회없이 마음을 표현한 것. 후회하는 것, 최종선택 때 쌩얼로 나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짓게 했다.

또 다른 질문도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은 '나는 솔로 전 출연자 중 이상형은?'이라고 물었고, 12기 현숙은 "아직까지 저는 제가 선택한 그 분만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의 최종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와 현숙은 이변없이 서로를 최종선택했다. 하지만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3개월 정도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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