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김용건의 아들 차현우와 결혼한 황보라가 후쿠오카 부부 여행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두벌로 벌키벌키 벌키업 후쿠오카. 사랑하는 타미윤조 부부와 첫부부여행. 3키로 찌워가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었네. 예전에 왔을 때는 진짜 사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나이 들어서인가 무소유를 추구하고 싶구나. 집에갈 때 바나나빵 많이 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후쿠오카 거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편의점 앞에서 쩍벌 자세, 카페에서 사진 촬영 중인 모습 등 장난꾸러기같은 밝은 모습이다. 남편 차현우와 친한 부부와 함께 동행한 후쿠오카 여행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보여주는 대목.

이에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 역시 "함께 하고프다"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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