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양혜지, 이호정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2021년 JT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알고 있지만' 속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려라 소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소에서 한소히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함께한 조소과 4인방과 환한 미소로 찍은 스티커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양혜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소과 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를 비롯해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는 미대 조소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4인방으로 불렸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

또한 이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소희, 양혜지와 함께 '슬램덩크' 정대만, 강백호, 송태섭, 서태웅, 채치수 그림이 그려진 입간판 앞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2023년 박서준과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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