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하게 된 윤남기와의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9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가 나왔는데 테이블에 약 다 올려놓고 물까지. 약 먹는거 절대 까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나간 오빠. 흐잉 갑자기 눈물 찔끔. 아프니까 맘이 약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약과 물컵을 올려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다은은 독감에 걸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모두 독감 조심하세요. 이틀동안 38도 넘는 고열에 인후통, 근육통, 오한까지. 아니 코로나보다 아픈 거 실화? 하루종일 보고있는 이광경. 아픈데 심심하고, 심심한데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해 4월 혼인신고를 한 뒤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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