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송혜교의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오후 8시 서울 DDP아트홀에서 펜디(FENDI)의 서울 내 최초의 플래그십 부티크 팔라초 펜디 서울 오픈 기념 에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날 송혜교는 고소영, 이민호, 선미, 박형식, 아이브 안유진 등과 함께 포토월에 올랐다.

펜디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송혜교는 이날 그린 컬러의 상의에 베이지톤의 원피스 화이트톤의 바지를 매칭해 알록달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랜만에 오른 포토월에서 열심히 하트를 만들거나, 빵터지는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더 글로리' 속에서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의 대사 '지금 나 되게 신나'나 전재준이 문동은을 보며 하는 대사 '너는 알록달록해졌다' 등을 연상케하며 웃음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가 열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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