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던 이다은이 독감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8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독감 조심하세요. 이틀동안 38도 넘는 고열에 인후통, 근육통, 오한까지. 아니 코로나보다 아픈 거 실화? 하루종일 보고있는 이광경. 아픈데 심심하고, 심심한데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을 걱정하는 '돌싱글즈2' 출연자 김채윤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다은은 "벼라랑 영상편지 찍어서 보낸 우리 채채. 벼라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 찔끔. 사랑한다 언니가. 우리 채채 채윤아"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 라면을 먹는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해 4월 혼인신고를 한 뒤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프로포폴 조사받은 '30대 흥행보증수표'는 누구?
▶ '나는솔로' 12기 유일 최종커플 현숙♥︎영호, 아직도 사귀고 있을까?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