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가 8살 딸 리호 양과 집으로 가는 길이 포착됐다.

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밤 우린 이렇게 집으로... 8세 에너지를 따라 가려면, 잘 드셔야 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초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권상우는 딸과 손을 꼭 잡고 발맞춰 집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둘은 맞춘 듯 폴짝 폴짝 뛰며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바라보는 손태영의 흐뭇한 미소까지 영상에 담긴 듯하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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