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살 연하 촬감♥︎' 장나라, 사랑하면 어려져요? 온통 애정 필터
장나라가 신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블랙 점퍼에 비니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이어 사진이 공개됐다. 장나라가 사랑스럽게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 목말랐다는 듯이 벌컥벌컥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모습,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등은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 역시 "짝꿍이 찍어줬어요"라는 말을 덧붙여 남편의 작품임을 자랑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서울 내곡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 감독으로 알려졌다.
▶︎ 강지영·설리·수지…'자이언트 베이비'들 1세대→4세대 계보
▶︎ 민하, 5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용기를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