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부동산 5채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이 이민간 베트남에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베트남의 루프탑바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앞에 두고 친구와 다정한 만남을 갖고 있다.

함소원은 영상 속에 '삼겹살 먹고 후식먹으러. 친구와 폭풍 수다 수다'라는 글을 담았다. 베트남 호치민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탑바에서 럭셔리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은 지난 해 11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투자에 대한 조언을 건네던 중 서울에 2개, 의왕에 3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며, 베트남으로 가족과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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