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5일 차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차주영은 남다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하거나 웃음을 짓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강렬한 입술 피어싱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주영은 이어 "올리자마자 울 이사님 기절초풍이시다. 도망가야지 총총총. 현장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DM 메시지 창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소속사 이사님은 '입에 저건 뭐야?'라고 물었고, 차주영은 '피..필터'라고 말을 더듬으며 답했다. 이에 이사님은 '암튼, 꾸러기셔'라며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혜정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문동은(송혜교)의 가해자 집단에 속해있던 혜정은 성인이된 후 스튜어디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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