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민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해외이사 먼곳까지 짐들이 꼼꼼하게 처리되어 분실 파손물품 없이 빠르게 잘 거기에 모든 짐을 정리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사한 근황이 담겨있다. 한국에서 온 수많은 짐들이 정리되는 과정을 담은 것.

"이민이요?"라고 묻는 댓글에 함소원은 "일년이요. 말이 이민이지 잠시왔어요"라고 답했다. "갑자기 무슨 일 있나요?"라고 묻는 댓글에 함소원은 "몇 개월 전부터 와있었어요. 쉬기 좋은 곳이라서요"라고 답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활동하실건가봐요. 화이팅"이라는 댓글에 함소원은 "혜정이(딸) 공부 시켜요. 쉬러 왔어요. 겸사겸사"라고 베트남에 온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에서 이런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면 쉼표 입니다"라는 글로 올해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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