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이 수술 직전 모습 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리네요. 곧 수술 들어갑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눈 주변이 심하게 멍이 들고 부어있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수술을 받을 거라고 알렸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9년 5월 혈액암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항암 일정이 끝났다.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도 더이상 암이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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