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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 오늘(21일) 사망…명품 배우 잠들다
배우 나철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향년 36세.
1986년 생인 나철은 2001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빈센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의 작품 속에서 명품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Class1'에서 큰형 길수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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