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의류 브랜드 사업에 나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를 위해 오빠 최환희도 힘을 보탰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매 샷. 귀똑닮(귀가 똑 닮았네의 줄임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런칭한 의류브랜드 블루유스(BLUE YOUTH)의 의상을 입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블랙, 최환희는 블루 제품을 입고 개성을 살린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최준희가 말했듯 커다란 귀가 똑같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예고했으나 돌연 전속계약을 해지, 스무 살에 고등학교에 복학해 최근 졸업했다. 최근 의류브랜드 블루유스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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