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스타킹 두겹 신어도 남다른 각선미…46.7kg의 남다른 옷태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의류 브랜드를 명시하며, 제품 리뷰글과 함께 해당 제품을 입고 외출에 나선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은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맞추고 베이지톤의 치마로 포인트를 줬다. 그는 리뷰 글 속에서 "바지보다 치마를 더 많이 입는 나로선 추운 날도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 대만족! (오늘은 너무 추워서 스타킹 두겹 신긴 했지만…)"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스타킹을 두겹 신었다고 하지만, 이를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10기 현숙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17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10기 현숙은 "자신의 키를 167cm, 몸무게 46.7kg"라고 밝히며 "발레전공자의 자존심 아니 똥존심"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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