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어딘가 달라진듯한 분위기와 그가 적은 글에 시선이 쏠린다.

19일 새벽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어딘가를 차분하게 응시하며 묘한 표정으로 있다. 더불어 잠수 중인 사진, 녹고있는 초, 장난섞인 칠판 등의 이미지를 덧붙였다.

또한, 한소희는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에 "(몸,마음,관절,갑상선 등등)"라는 글을 덧붙였다. 몸과 마음에 구체적인 관절, 갑상선 등이 명시돼 있어,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 갑상선 챙기는 여자 언니가 처음이야"라고 하면서도, "언니도 아프지 마", "언니 진짜 아프지 마세요,, 언니 아프면 내 맘이 더 아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3년 한소희는 박서준과 열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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