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블랙 브래지어에 상하의 셋업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e what may(무슨 일이 있어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블랙 브래지어를 입고 상하의 블랙 수트를 매칭했다. 난해할 수 있는 패션이지만, 제시카는 타고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제시카는 2009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 솔로가수, 패션 사업가 등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승풍파랑적저저3'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제시카는 최종 2위에 올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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