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유튜브채널 '최고여깽' 영상캡처


'나는 SOLO'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현숙, 영철 커플이 결별설에 다툼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17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냐고 많이들 물어보셨는데 다투긴 했습니다.(웃음) 하지만 200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링크를 덧붙였다.

해당 링크는 10기 현숙의 유튜브 채널에 '첫 뽀뽀는?? 다툰적은?? 나는솔로10기 현숙,영철 먹방Q&A! with bhc치킨'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이다. 10기 현숙과 영철은 네티즌에게 받은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0기 현숙은 자신의 키를 167cm, 몸무게 46.7kg이라고 밝혔으며 "발레전공자의 자존심 아니 똥존심"이라고 덧붙였다. 10기 영철은 키는 179.4cm, 몸무게는 "많이 쪘다"라며 "88~89kg 왔다갔다 한다. '나는 SOLO' 촬영 때는 84kg"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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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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