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점 없는 눈. 내 체력 다 어디갔어. 과거엔 체력왕. 지금은 눈물만"이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을 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외할머니가 바라보는 투샷. 그나저나 얘는 피곤한데 왜 낮잠을 안잘까요"라는 글과 함께 힘든 눈빛으로 자신의 엄마이자 윤슬 양의 외할머니를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육아 중에 가장 바라는 아이의 낮잠 타임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 것.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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