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6기 영철,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6기 출연자 영철과 영숙이 딸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11일 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오늘 나솔 방송 보셨나용!!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방을 빼게 되었어요! 응급 수술을 하여 정신없이 호다닥 1주가 지난 것 같아요. 저는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며 잘 지내고 있구, 로라도 야물딱지게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순산하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저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로라가 태어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사랑스럽게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도 로라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나는 솔로 첫 베이비의 탄생'이라는 글로 로라의 탄생을 축복했다. 이를 조리원에서 본방사수한 6기 영숙은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라는 알콩달콩한 멘트를 덧붙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영숙은 "아기가 너무 작게 태어나서 온몸이 빨갛다. 얘가 정말 내 뱃속에 있었나 싶고 그냥 뭉클했다"라고 밝혔으며, 영철은 "손바닥만한 아기가 우렁차게 울고 있고 그 탯줄을 자르는 순간 사회로 나오는 느낌? 신기했다. 그 시작을 제가 잘라준다는 게"라고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서 인연을 맺은 영철과 영숙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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