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 째 아들을 낳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8일 "조리원 퇴소하는 날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회색 상하의를 입은 경맑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회색 후트티를 살짝 올려 드러낸 허리 라인은 출산 전 그대로 날씬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보통의 경우, 출산 후에도 자궁이 원래대로 수축되려면 약 6주 정도가 걸리고, 산후 붓기가 더해져 배가 쏙 들어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경맑음은 2주 만에 붓기 없이 쏙 들어간 허리 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더한다. 누리꾼들 역시 "아기낳고 배가 저렇다고요? 거짓말!", "뭐야 70 일 지난 나랑 배가 비슷한데??", "아, 애는 어디에 데리고 있었던 겁니까?"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집안 식구가 히어로 일어나기만 보초서고 있는 줄만 아세요. 안고 싶어서 난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태어난 아기 히어로(태명)가 잠든 침대 옆에서 대기 중인 다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히어로를 안고 아끼는 다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9세 연상의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했다. 지난 12월 18일 다섯째를 출산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둥이 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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