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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장학금 받을 것 같은 도서관룩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for ur suppo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도서관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체크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대학생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중 한 장면이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뒤, 가해자 집단에게 한 평생에 걸친 복수를 해나가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첫 장르극 도전에 기존과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송혜교는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어제(2일) 기준 넷플릭스 시리즈 전체 순위에서 6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57개국에서 톱10 성적을 거두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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