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았다.

2일 일간스포츠 측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지난해 연말 약 6개월 만에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과 회포를 풀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개인일정이라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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