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이 약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파란 하늘 아래 화이트 퍼 재킷을 입고, 핑크색 퍼 헤어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이다인의 엄마이자 배우 견미리의 분위기 여신 다운 모습을 꼭 빼닮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정산 미지급 등의 내용으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 속에서도 지난 해 11월 이다인과 지인의 돌잔치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애정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지난 해 5월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슈PICK]이종석♥아이유, 서로를 '강단이♥귀여운 사람'라고 소개했다
[이슈PICK]'박수홍♥' 김다예, '공대 여신'이었네…"저는 정말 작문이 안 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