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민, 이기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장동민과 이기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지난 30일 밤 우리나라에서 목격된 비행 물체에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30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를 보니 영상 있음 제보하라는데 어디로 해야하는지 몰라서 올려요. 철원에서 찍은 영상이고 핸드폰 나침반으로 보니 남쪽 방향이었어요(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음)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상공으로 올라가는 정체를 모를 비행물체가 선명하게 담겨있다.

장동민 뿐만이 아니었다. 배우 이기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뭐냐 너.. 뭘까요??? 혹시??? 삐~ 소리는 내 귀에서 난걸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다수의 사람들이 목격담을 전하며 확산된 비행물체가 담겨있다. 이에 국방과학연구소(ADD) 측은 30일 종합시험장에서 국방부 장관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점검을 위한 첫 번째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라는 보도가 전해진 이후 장동민은 "다행이다, 놀랐어요"라는 댓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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