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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돌싱3' 유현철에 대한 무한 애정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사람"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돌싱글즈3' 출연자이자 연인 유현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28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대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질문 중 있었던 연인 유현철에 대한 애정.
10기 옥순은 유현철에 대해 "잔잔한 호수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 감정의 폭이 커서 가끔은 불안정한 사람이 되는데 오빠는 기복이 없다. 그런 오빠의 한결같음이 저에게 안정감을 준다. 만나기에 앞서, 분명 힘든 부분들도 있었을텐데 절 불안하게 하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사랑한다 말해주고 또 절 믿어줘요. 방송에서 탑을 돌며 이야기했던 '언제나 내 옆에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난 것 같아요. 힘든 일도 오빠랑 이야기하면,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지게 하는 그런 긍정의 힘을 내게 주는 사람. 그리고 귀여워요. 귀여우면 끝. 다 아시죠?"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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