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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29년 함께한 남편 최수종 향해 "함께한 모든 시간이 감사"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에게 진한 사랑 고백을 전했다.
28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감사와 은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29주년차의 부부이지만,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세컨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