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조선희 사진작가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오랜 인연을 가진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남다른 의리를 전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언니"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문구와 함께 지난 20일 개막한 조선희 사진 작가의 첫 번째 순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선희 사진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에게 90도 인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내 첫번째 개인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 고맙습니다. 내가 평생 기억할 그들 제가 언제나 달려갑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송혜교의 남다른 의리를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학교폭력으로 폐허가 된 문동은이 인생을 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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