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하늬모하늬' 영상캡처


이하늬가 딸에 관한 질문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24일 유튜브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얘들아 크리스마스인데 모하늬? 하늬모하늬 봐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하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 등 근황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딸을 언급하는 이하늬의 모습. 팬의 질문에 답하던 중 이하늬는 '딸이랑 뭐할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라는 물음에 "저희 딸이 6개월 정도 됐는데,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누워있다. 배밀이를 조금 한다. 뭘 할 때라기보다 그냥 딸과 같이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제가 이럴 줄 몰랐는데 어메이징한 것 같다. 여성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 경지의 감정과 만족과 기쁨이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저도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와 별게로 그런게 있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보였다.

이하늬의 딸은 최근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이유식 먹을 때 입을 막 얌얌면서 먹어. 저 입에 뭐가 들어가네 생각하며 신기하고 귀엽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2023년 1월 18일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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