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호진의 아내이자 배우 김지호가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음을 고백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리스마스 사고. 갑자기 허리가 뻑. 에고고"라는 글과 함께 MRI 촬영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다행히 약먹고 치료한 덕에 앉아서 책볼 수는 있게 됐어요. 이 겨울 근육이 긴장되어 있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더라고요, 아퍼보니까"라고 덧붙이며 상태가 호전됐음을 전했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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