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1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가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화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자는 검정색 퍼 느낌의 가바을 들고 블랙 팬츠에 화이트 포인트가 있는 그레이톤의 니트를 매칭했다. 더 갸름해진 얼굴로 예뻐진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11기 순자의 모습에 "근데.. 살이 빠진거같아용"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 게재됐다. 이에 11기 순자는 "저 너무 잘먹어서 문제입니다. 하하"라고 답했다. 또한, "한소희 닮으셨어요"라는 댓글에 11기 순자는 "우아 한소희님 너무 분위기 있고, 여신님인데.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11기 순자는 최종선택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로 응원하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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