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수홍 반려묘 다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연인 김다예 씨와 오늘(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예비신부 김다예(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박수홍의 결혼식 MC는 1부는 개그맨 손헌수가 2부는 방송인 붐이 맡는다. 또한, 박경림,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 가수 이찬원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박수홍은 약 한달 전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서 청첩장을 공개하며 결혼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사람 더욱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웨딩 사진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3일) 밤 8시 30분 방송.


[이슈PICK] '이용식 딸' 이수민, 남친 '미스터트롯2' 원혁 공개 "저희 커플 응원해주세요"
[이슈PICK] 고우림은 좋겠다…'새 신부' 김연아, 독보적인 아름다움

사진 : KBS2 '편스토랑', 유튜브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영상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