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와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엘리의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 돌잔치까지.. 12월 행사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가 잘 나온사진을 바라는건 욕심이잖아요.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와 두 딸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돌잔치의 주인공 엘리는 두 벌의 드레스와 한 벌의 한복까지 갈아입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 역시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이트 드레스에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이 눈부셔 눈길을 끈다.

이에 박슬기는 "벌써 엘리 돌이구나! 우와ㅠ 고생했어야 언니!! 엘리야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이현이는 "어머머머머어머머머. 너무너무 아름다운 가족!!!! 언니, 형부 고생했어요 축하해요!!"라고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는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